미션임파서블- 일곱번째 이야기 들여다보기(MISSION IMPOSSIBLE DEAD RECKONING PART-1)

미션임파서블 일곱 번째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그동안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오마주한 부분도 보이며 톰 크루즈의 나이를 잊은 실제 액션이 기대가 된다. 미션임파서블 - 7 데드레코닝은 PART 1 / 2로 나누어지는데 오늘은 PART1에 대해 들여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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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미션임파서블-7 출연진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연출한 감독 가운데 유일하게 두 편 이상의 감독을 맡았다.

그가 직접 쓴 각본으로는 유주얼 써스펙트가 있으며 엑스맨 1, 울버린 등에 관여했다. 또한 그는 DC사의 맨 오브 스틸 2의 연출을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았으나 미션임파서블 7 / 8의 제작으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연 : 탐 크루즈, 설명이 필요 없으신 분이며 최근 영화로는 탑건 2가 있다. 액션 장면을 CG 없이 촬영하기로 유명한 그는 2024년 우주정거장 스튜디오에서 영화 촬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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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연관성 및  뜻

미션임파서블 7 데드레코닝(DEAD RECKONING) - 데드레코닝은 추측항법을 뜻한다. 레코닝은 심판을 의미하기도 하다. 이에 따라 극 중 이단 헌트가 죽는 것을 암시한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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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미리보기)

예고편의 유진 카트리지의 대사로 보아 IMF가 악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 톰 쿠르즈는 1996년 미션임파서블을 시작으로 IMF의 비밀요원으로 활약해오는데 이번에는 상사인 유진 카트리지의 몇 마디가 IMF가 악역이 될 것 같으며 마지막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되는구나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미션임파서블은 8편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 때문에 마지막 불가능한 미션이다.

유진 카트리지는 "대의를 위해 싸우던 시절은 지났다"며 국제 스파이 활동 중 어느 한쪽을 택할 것을 강요한다. "선과 악의 개념은 이제 우리가 정한다" "어느 편에 설지 결정해"

제목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추측항법, 어떠한 기계적 도움 없이 지도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선으로 잇고 대략적으로 지도를 보며 목적지까지 가는 항법. 에단 헌트 일행이 IMF라는 조직이나 다른 도움 없이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미션임파서블 4 - 고스트 프로토콜의 내용의 심화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 시리즈는 예고로 봤을 때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명장면들이 다시 등장하는 듯한 오마주 형태의 장면들이 나오는데요. 자동차와 오토바이는 주로 나왔던 장면이며 1편의 기차 액션 장면, 4편의 모래폭풍 장면, 5편의 일사가 저격총을 겨누는 장면, 6편의 에단 헌트의 전력질주 장면 등이 그러하다고 생각되네요.

이번 7편의 명장면은 절벽에서 오토바이와 함께 낙하하는 장면입니다. 예고편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숨 막히는 장면입니다. 톰 크루즈는 이것 역시 대역 없이 연기했다고 합니다.

7편 명장면 절벽에서 오토바이와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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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관련 내용

개봉일 : 2023년 7월 14일(북미)

제작비 : 2억 9000만 달러 (한화 약 4023억)

촬영 기간 : 2020년 2월 ~ 2021년 9월 12일

영화 관련 소송 : 배급사인 파라마운트사는 패더럴 인슈어런스 보험사에 약 1억 달러 보험을 들었으며 영화 촬영이 코로나19로 지연되어졌고 제작진 1명이 코로나 양성이 나왔기에 보험금을 지불하라는 소송을 함. 보험사는 약 약 53억 정도를 보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션임파서블 8 - 데드레코닝 파트 2 개봉 예정일 : 2024년 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