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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지식

눈병 코로나 전파력 최강 변이 XBB.1.16

by 탑건!! 2023. 4. 27.

눈병 코로나 전파력이 대단하다고 하는데 현시점에서 결막염과 구분하기 힘들어서 눈에 문제가 생기면 코로나 검사를 동반해야겠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시대

현재 우리는 코로나 이후의 시대라고 생각하고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거리에 사람들이 북적이고 꽃놀이도 다니고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도 보고 영화관도 간다. 서울 상권도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양적완화로 많은 돈을 풀어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했다고 생각했다.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에게 지원금을 주어 어느 정도 위안을 삼고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미국에서 먼저 달러를 풀었고 세계 각국의 나라들이 미국을 모방했다. 그로 인해 지금까지 풀었던 돈을 회수해야 하기 때문에 이자는 계속해서 치솟아 올랐다. 아파트나 사무실, 상가 부동산 투자자들은 대출이자를 갚는데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부동산 경기는 침체기를 지나 하락세가 뚜렷하다.
물가는 상승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스 및 식량에 대한 위기까지 직면했다.
그렇지만 코로나 종식 선언을 한 국가들이 생기고 with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 있는 실정이다. 금리도 이제 최고 고점을 찍고 하락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다 끝난줄 알았던 코로나가 다시 생겨나니 불안한 마음이 생긴다.

코로나 바이러스

XBB.1.16 변이 코로나

4월 26일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로 하위 변위인 XBB.1.16 변이 코로나 국내 감염 검출률은 첫째 주 1.0%에서 셋째 주 4.6%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 변이는 지난 3월 9일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 XBB.1.16 변이 코로나는 별자리인 목동자리의 가장 큰 별 이름을 따서 '아르크투르스'(Arcturus)라고도 불린다. 아르크투르스 코로나는 기존 코로나19 증상 외에도 결막염이나 안구 충혈, 눈 가려움 증상 등이 발현되고 있다. 이런 증상은 어린 아동에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한다. 눈이 충혈되고 가렵거나 끈적임이 있다면 아르크투르스 코로나를 의심해야 한다. 위증상은 4~6월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알러지성 결막염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눈병증상이 있다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알레르기로 오해해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XBB.1.16 즉 아르크투르스 코로나와 결막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과한 결막 충혈 반응입니다. 알러지성 결막염은 큰 충혈증세를 보이지 않으며  혈관이 보일 정도의 충혈보다는 결막이 붓는 부종증세가 더 흔합니다. 충혈도 핑크색을 띠는 충혈인데 반해 아르크투르스는 시뻘건 충혈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코로나로 인한 충혈증세가 특별히 위중하거나 눈에 심한 위해를 가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그리고 중증도가 증가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해당 변이 코로나는 특히 인도에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2월에 100명대에 머물던 인도의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1만 명대로 100 정도 급증했다. 인도는 해제된 마스크 착용이 다시 부활했다.


코로나 변이에 대한 대책

코로나 변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종식되어 간다고 생각했던 코로나가 끝없는 변이를 보이고 생존해 나가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지만 정부에서 대책이 안 나오니 개인이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할 것 같다. XBB.1.16 변이 코로나가 우리나라에서 3월 9일에 처음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이 변이에 대해 잘 모르는 국민들도 많은 것 같다. 도쿄대 연구진에 따르면 오미크론 하위변위보다 전파력이 1.2배가량 강하다면서 가까운 미래에 전 세계로 번질 것이라 했다. 정부에서는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가 발생되었다면 빠르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데 현재 우리 정부는 한발 늦거나 뒷북치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 마스크를 쓰는 대책보다는 끊임없이 생존하는 코로나에 대해 제약회사 지원을 해준다던지 양적완화로 급등했던 이자율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한시적으로 이자율을 낮추어 준다던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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