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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드라마

영웅,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이다.

by 탑건!! 2022. 11. 30.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나는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이다. 영화 영웅의 카피가 가슴 벅차게 합니다.


영웅을 만든 이들

윤제균 감독이 만들었으며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각본은 한아름이다.

윤제균 감독은 해운대, 국제시장을 만들었다.

각본의 한아름은 뮤지컬 영웅의 극본을 맡았다.

2009년 10월 26일 정성화가 안중근 대장 역으로 뮤지컬을 시작했다. 1909년 10월 26일은 안중근 대장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다. 뮤지컬 영웅은 국내에서 8 공연했으며 해외에서 2 공연했다. 또한 9 공연은 2022년 12월부터 시작이다. 


영웅
영웅

시놉시스

조국이 무엇입니까? 비장한 노래와 함께 이 대사로 시작되는 예고편. 어머니를 고향에 두고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결의를 다진다. 안중근은 결의를 다지면서 조선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사살하지 못하면 자결한다 한다.

조선의 마지막 궁녀 설희(김고은)는 목숨을 걸고 정보를 빼오는 정보원이다. 설희가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정보를 획득한다.

단지동맹의 약속은 하얼빈에서 행해진다. 하얼빈에서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안중근 의사는 외친다. 대한민국 만세.

일본군에게 잡혀간 안중근 의사는 재판장에서 전쟁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사형을 선고받는다.

누가 죄인인가? 누가 영웅인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담은 영화 '영웅'


진심으로 만든 영화

댄싱퀸으로 인연을 맺은 정성화와 윤제균 감독. 윤제균 감독은 정성화로부터 뮤지컬 공연에 초대받고 영웅을 접하게 된다. 이후 5번의 뮤지컬 영웅을 보면 매번 울었다 한다. 그는 이영화를 왜 만들었을까? 진심을 알아봐 주지 않을까라는 믿음으로 만들었다 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작업을 하게 되어 더욱 진심으로 만들었다 한다.


뮤지컬을 영화화하면서 난관에 봉착

레미제라블(2012)처럼 라이브로 녹음하겠다에서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배우들은 라이브로 하면 인이어를 끼게 되고 영화에서는 cg로 모두 지워야 한다. 제작비가 인이어 지우는 데에만 더 들어간다. 뮤지컬 무대에서 장소는 하얼빈, 블라디보스토크 간판만 달면 된다.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곳이어서 실사를 했지만 관광지라 사람이 너무 많다. 장소를 cg로 합성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실제감이 없다. 전 세계에서 1900년대 초반의 장소를 찾았다. 발트 3국의 라트비아에서 촬영했다. 하얼빈 장면은 합천에서 촬영했다.


정성화라는 주연배우

캐스팅 반대가 많았다. 윤제균 감독은 다른 인지도 있는 노래 잘하는 배우를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정성화가 주연이었다. 투자자와 제작진을 설득했다. 한국에서 정성화만큼 뮤지컬 영화 '영웅'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

영화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게 절정이 아니다. 그 후 1년, 안중근 의사의 고뇌, 동지들과 이야기, 어머니와의 관계가 핵심이다.


관전 포인트

영웅은 라이브로 촬영한 영화이다. 한국 배우도 할리우드 배우처럼 노래하며 연기를 잘할 수 있다. 정성화는 물론이고 김고은과 박진주의 노래 실력도 출중하다.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영웅이 영화 '영웅'으로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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