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기대되는이유, 우민호 감독과 현빈의 만남

영화 하얼빈은 내부자들 감독 우민호가 연출하고 사랑의 불시착으로 세계적 배우가 된 현빈이 주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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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우민호 감독의 작품들 흥행 여부 

우민호 감독 작품중 가장 흥행한 영화는 내부자들이다. 내부자들은 2015년에 개봉해서 707만 명의 관객을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20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의 작품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첫 번째는 2010년 파괴된 사나이이며 101만 명의 관객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두 번째 작품은 2012년 간첩이며 13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지만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했다. 세 번째 작품은 앞서 설명한 내부자들이다. 네 번째 작품은 2018년 마약왕이며 186만 명의 관객이 모았지만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해 흥행에 실패했다. 다섯 번째 작품은 2020년 남산의 부장들이며 475만 명의 관객으로 흥행하였다. 이번 하얼빈은 그의 여섯 번째 작품이며 개인적으로 안중근 의사의 영화이기 때문에 흥행에 성공했으면 한다. 영화는 촬영 중에 있으며 내년 추석 때쯤 개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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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으로 유명세를 떨친 현빈

현빈의 작품은 많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한류스타가 되었다. 2010년에는 시크릿가든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작품 중에는 역린, 공조, 협상, 창궐 등이 있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으로 다시 한번 한류스타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일본에서 사랑의 불시착이 인기가 많아 현빈에 대한 대우가 좋았는데 이번 하얼빈 영화로 인해서 일본의 대우가 180도 바뀌었다. 2023년 국가정보원으로 연기하는 교섭으로 그를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안중근의 영화 영웅도 있지만 뮤지컬 영화이기 때문에 하얼빈의 영화는 느낌이 다를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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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하얼빈은 1900년대 초 하얼빈을 배경으로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건 독립군 영화로 현빈이 안중군 독립군 대장 역을 연기한다. 캐스팅은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이동욱 등이 있다. 제작사에서는 첩보 액션 영화라 했지만 조국을 되찾아 가는 이야기로 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류스타 현빈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가 잘 알려졌으면 합니다. 하얼빈은 원래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촬영을 진행하려 했으나 최근 전쟁 여파로 다른 곳에서 촬영한다 합니다. 우민호 감독도 감독이지만 홍경표 촬영감독이 촬영을 합니다. 홍경표 촬영감독은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영화 밀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정민은 나라를 먼저 생각한 독립투사 우덕순 역을 연기합니다. 수리남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조우진은 독립투사 김상현 역을 맡았습니다. 한산 용의 출현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한 박훈 배우가 일본 모리 다쓰오 역을 연기합니다. 우민호 감독의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약간의 기복이 느껴지는데 이번 영화는 독립군 투사들의 모습을 묘사하는 것이기에 최고의 연출력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홍경표 촬영감독은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번 하얼빈 영화에서는 아름다운 외국의 풍경을 영화에 담아내겠다고 했다.